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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조심스럽지만… 요즘은 직장 상사보다 MZ가 더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상사는 그냥 참으면 되잖아요. 연차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는 거리도 생기고, “곧 퇴직하시겠지…” 하면서 마음 정리도 되고요. 근데 MZ 후배들은 매일 새로워요. 하루는 열정 넘치고, 하루는 연락두절. 기분 따라 태도 달라지고, 조언하면 ‘꼰대’ 소리 듣기 십상이고요. 혼내긴커녕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워요. 조금만 지적해도 “회사 문화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제 가치가 무시당하는 기분이에요” 이런 반응 나오니까요. 우리 세대가 나쁜 건 아니잖아요. 나름대로 도와주려는 마음인데, 그게 구시대 마인드로 받아들여질 때 참 허탈하고 씁쓸하네요. #속마음털어놓기 혹시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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