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지진 소식 잦아지면서 괜히 신경 쓰이죠.
이런 와중에 다시 주목받는 만화가가 있습니다.
바로 ‘내가 본 미래’라는 만화로
동일본대지진을 예언했다고 알려진 다쓰키 료.
1999년 발간한 그 만화 표지에 “2011년 3월, 대재앙”이란 문구가 써 있었고
실제로 2011년에 큰 지진이 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됐죠.
근데 이 만화가 2021년에 다시 출간되면서
“진짜 대재앙은 2025년 7월”이라는 문구가 새로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실제로 여행 취소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하네요.
아래 꿈 내용 중에 회색 하나 빼고 다 실현된 예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소름 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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